보도자료 | 뻐드렁니, 전체적인 치아 건강 해치기 전에 교정치료 받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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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치과 11,310 0 2019-01-11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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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드렁니란 앞니가 원래 위치보다 앞쪽으로 뻗은 치아를 일컫는 말로 
대부분 치아가 배열될 때 공간 부족으로 발생하며, 
공간이 충분하다고 해도 손가락을 빠는 등 악습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뻐드렁니는 앞으로 뻗은 치아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렵고 심미성도 떨어져 큰 불편함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전체적인 치아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교정치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 성장기에 뻐드렁니는 그 정도와 시기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어린이들은 치아 성장을 이용해

 뻐드렁니 교정 치료를 전개한다. 뻐드렁니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어린 나이에 문제가 발견되더라도 

영구치열이 모두 완성된 이후에 교정 치료를 시작할 수도 있다.


또한 뻐드렁니를 가진 아이의 경우 아래턱 성장이 부족한 케이스가 많다.

따라서 해당 사례의 아이들은 헤드기어를 끼기 전 단계에 끼우는 구강 장치인

 ‘바이오네이터’를 사용해 상악골 성장을 억제시키고 

하악골 성장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턱의 성장량을 조절해 뻐드렁니 교정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뻐드렁니 교정이라고 해서 무조건 발치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각 환자별 구강 상태와 치열에 따라 발치 유무가 달라질 수 있으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악골정형장치를 같이 사용하면 발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이에 대해 목동 교정치과 ABO치과그룹 유펜치과 김정국 원장은

“뻐드렁니가 있는 경우 해당 문제와 함께 다른 부정교합까지 겪고 있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교정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는 교정전문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라며, 

“아울러 어린아이의 경우 넘어지는 경우 뻐드렁니가 

가장 먼저 부딪혀 치아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일도 빈번하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발견되면 조속히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소견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ABO치과그룹은 1차, 2차, 3차 총 세 차례의 시험을 통과하여야만

얻을 수 있는 미국교정보드(ABO)를 취득한 총 10명의 교정전문의들로 

구성되어있는 교정치과 네트워크 입니다. 

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라임치과교정과치과의원, 바른미치과의원, 

유펜치과의원, 김앤김치과의원, 앵글치과, 일리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 

클래스원치과의원, 부산세인트루이스치과의원 등이 속해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ABO치과그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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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